[헤이즐] 사람들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싶어요
부트텐트 | 2026년 2월 25일
![[헤이즐] 사람들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싶어요](/_next/image?url=https%3A%2F%2Fcdn.sayun.studio%2Fboottent%2Fimages%2Fassets%2F%2Fphoto%2Fphoto_7ef32eb1-eb55-4425-9bf1-9c16ce0256a4.webp&w=3840&q=75)
부트텐트 크루스타터즈 4기
💜 내가 좋아하는 것
1. 모임에서의 시간 다시 돌아보기
💡
그동안 넥스터즈와 메이커즈를 참여하면서 느끼게 된 점도 많았지만, 스타터즈는 ‘나’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탐구하는 모임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독서 모임에서 읽은 ‘회복탄력성’ 이라는 책에서도 나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단, 강점을 찾아내서 의도적으로 강화하는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했는데, 기존에 제가 알지 못했던 저의 강점과 강화하는 방법 등을 모임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무언가 하고 싶은 이유가 명확하면 변화하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가질 수 있다는 점과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도 결국 내가 무엇을 중요시 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각기 다른 특성의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고, 시간 관계 상 모든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게 아쉬울 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임에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2. 내가 좋아하는 것들 모두 찾기
- 유년시절을 속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저의 유년 시절에는 레고, 인형 옷 입히기, 스티커 북 꾸미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 Why 책 읽기, 야후꾸러기/주니어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주로 옷 입히기나 RPG 게임을 했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동생이나 학교 친구들과 같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 제가 좋아했던 일들은 어떠한 재료를 조합해서 하나의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탐구심을 일으킨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나는 언제 어떻게 몰입하는 사람인가요? 세계관이 있고 맵을 탐험할 수 있는 RPG 게임을 할 때, 뭔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왜 그런지를 알아내려 할 때, 말이 통하는 사람과 깊은 대화할 때, 졸업 작품이나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했을 때 등… 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거나 기한이 명확히 있고 협동하는 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세계에 빨려 들어가듯이 집중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의 취향/취미와 재미있는 컨텐츠 찾기 등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하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꾸준히 찾아온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필라테스와 독서모임을 했는데, 원래는 운동과 독서 모두 귀찮아했지만,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계속 하다 보니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 내가 자주 소비하는 콘텐츠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맛집, 여행, 요리, 리뷰, 커리어,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크게 가리는 것 없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자주 찾는 콘텐츠는 정보성 콘텐츠가 가장 큰 비중인 것 같고, 이외에는 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테스트(MBTI, 직업 가치관, 강점 유형, 사랑 유형 검사 등)도 찾아서 했었습니다. 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찾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일상 속 대화에서 드러난 나의 관심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간 장소나 맛집, 새로 알게 된 유용한 정보를 흥미로워 합니다. 누군가 무엇을 이야기했을 때, 의사결정 과정이 궁금해서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묻곤합니다.
- 누군가의 삶이나 활동을 부러워한 적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꿈과 목표가 있고, 한 가지 분야에 깊이 몰두하는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꿈이 없었고,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새로운 관심사가 생길 때 마다 조금씩 경험해왔는데, 이제는 하나에 꾸준히 몰두해서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 아무 조건 없이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처음 가는 장소라면 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일상은 반복적인 부분이 많아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그런 경험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지금까지 미뤄왔던 일은 자기 계발입니다. 퇴근 후 피곤하다는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나 기술적인 학습을 게을리 한 부분이 있어서 올 해는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고 저의 목표를 달성하는 해로 삼고 싶습니다.
- 자발적으로 했던 경험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업무 시 단순 구현에 그치기 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방법을 찾아서 해결했었고, 뜨개질이나 와인, 커피 등 개인적으로 관심 갖는 분야에 대해서도 자료를 찾아봤었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개선하고 싶고, 관심 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해소하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추천했던 경험이 있다면? 제가 경험했던 맛집이나 좋은 장소가 있다면 다른 분들도 경험해봤으면 해서 추천하는 편입니다. 나름 제 취향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도 하고, 추천한 곳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뿌듯합니다. 좋은 것을 나누다보면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고, 서로 친해지면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결국엔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혼자만의 취향이나 소중히 여기는 무언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와인/커피/음식 맛 평가하기, 뜨개질/실링왁스/그림/독서 등 취미 생활, 편지 쓰기, 예쁜 식기나 인테리어 아이템 구경하기 등… 독립을 하고 나서 경험할 수 있는 게 많아지다 보니 제 취향이 무엇인지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취향의 물건들을 구경하고, 제가 직접 만든 것을 편지와 함께 선물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3.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관련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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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세계관, 모험, 사람들과의 대화, 탐구, 자기 계발, 독서, 경험, 와인, 커피, 미식, 그릇, 가구, 자기 이해, 문제 해결, 편지
💔 내가 싫어하는 것

1. 모임에서의 시간 다시 돌아보기
💡
그동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별개로 생각해왔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둘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싫어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에 비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니 일상에서 스쳐 지나갔던 불쾌한 감정의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특히 이유를 알 수 없이 우울하거나 화가 났던 순간들을 돌아보니, 제가 싫어하는 것들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제가 싫어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었다면 감정의 중심을 더 빠르게 잡고 회복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히 싫어하는 것을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나의 가치관과 기준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을 돌아보며, 그 이유를 깊이 탐구하는 회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내가 싫어하는 것 모두 찾기
-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은 한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와 책임을 벗어났다고 느낄 때 입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기에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편의만을 생각하며 타인에게 불편을 주거나, 공동체의 규칙을 무시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 특히 그런 행동이 고의적으로 반복되거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을 마주하면, 그 사람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쾌함을 느낍니다.
- 내가 반복해서 피하게 되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제가 반복해서 피하게 되는 상황은 감정 소모가 일방적으로 요구되는 관계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또한,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 내 의도나 말을 곡해하면서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은 이유는, 이미 했던 말을 계속해야 하거나, 나만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 하는 구조가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스스로를 검열하게 되고, 감정을 억누르며 불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소모하는 상태가 됩니다.
- 최근 1년간 가장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관계의 ‘균형’이 깨졌다고 느끼는 순간에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책임을 회피하거나, 감정적으로만 반응하면서 논리적인 대화가 성립되지 않을 때 불편함을 느낍니다. ‘왜 굳이 남에게 불편을 주는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며 답답함과 분노를 동시에 느낍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책임감, 그리고 최소한의 논리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쪽으로만 감정의 무게가 쏠리거나,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를 마주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더 날카로워지는 편입니다.
- 인간관계에서 예민해지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로 존중하고, 책임이 공평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관계의 무게가 한 쪽에만 과중하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할 수 없는 소모적인 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언행이 무례하거나, 제 감정이나 생각을 왜곡해서 해석하거나, 의존적이거나, 책임감 없이 문제를 회피하고, 비논리적이면서 감정적인 사람이 에너지를 많이 뺏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두려 합니다.
- 직장이나 학업에서 반복적으로 나를 힘들게 했던 요소는 무엇인가요? 학업에서 힘들었던 요소는 흥미 기반의 교육이 아닌 입시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이 힘들었습니다. 직장에서는 기준이 불분명한 업무 방식과 감정적인 리더십이었습니다. 말로는 자율을 이야기하지만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는 통제하고,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고, 노력과 결과가 공정하게 평가되지 않을 때 허탈감을 느꼈 것 같습니다.
- 나를 소모시키는 행동이나 상황은 무엇인가요?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하거나, 내 감정을 계속 조절하며 상대를 감정적으로 달래야 하는 상황은 극도로 피로하게 느낍니다. 이러한 순간에는 제 감정은 어디에 해소해야 할지에 대한 무력감과 감정 소모를 느낍니다.
- 과거에 정말 견디기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권위적, 통제적인 환경에서 제 의견이 근거 없이 부정당할 때와 저의 공간과 개인적인 시간이 침해될 때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지나치게 의식하느라 스스로를 검열하고, 나만의 색과 사고를 잃어버리는 상황은 더 이상 겪고 싶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억누르는 과정에서 답답함과 피로를 느꼈고,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관계와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 사회나 세상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세상은 혐오의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느낍니다. '멸종위기사랑'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나온 것처럼 사랑이 부족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외에도 역지사지가 되지 않을 때,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은 회피할 때, 비효율적이고 불공정한 시스템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의 ‘정반대’는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명확함과 솔직함, 신뢰 기반의 소통, 상호 존중이고, 그 반대는 모호함과 책임 회피, 감정 중심의 소통입니다.
3. 내가 싫어하는 것과 관련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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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 감정 중심 소통, 무례함, 선을 넘는 행동, 불균형 관계, 불명확한 기준, 권위적/통제적 환경, 자기 검열, 불필요한 감정 소모, 비효율적/불공정 시스템, 고정관념/편견
🌏 세상에 필요한 것
1. 모임에서의 시간 다시 돌아보기
📌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과 각자가 싫어하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 어떤 가치가 필요한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같은 질문을 두고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모두 달라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탈무드 이야기를 통해 소명적 태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일을 그 자체로만 바라보는지, 보상을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그보다도 더 큰 목적과 가치를 담아 소명적인 태도로 임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매일 반복해서 해야하는 일이라면 스스로의 목적과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삶의 질과 행복도를 크게 좌우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제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표면적인 것 보다 본질적인 것을 보려는 노력을 지속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 세상에 필요한 것, 해결하고 싶은 것
- 요즘 세상을 보면서 “이건 너무 부족하다” 혹은 “이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요즘은 과정보다는 결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마음의 여유와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느리더라도 바르게 가는 방법에 대한 담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감정이나 태도는 무엇인가요? - 자기 생각과 취향, 감정 등을 정확히 인식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하는 태도 (메타인지) -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역지사지) - 의사결정의 기준을 외부에서 찾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태도
- 지금 사회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 가치나 문화는 무엇인가요? 지금 시대가 잃어버린 것 같은데 다시 회복되었으면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나요? 과거에 비해 경쟁이 심화되고 살기 어려워져서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사라져간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관용의 미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에서 깊이 위로받았던 순간이나,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해주는 조언이나 이야기 속에는 어떤 가치가 담겨 있었나요?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판단보다 이해하려는 태도가 힘이 되었고,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태도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내가 누군가에게 ‘정말 고맙다’고 느끼는 순간에는 어떤 태도나 행동이 있었나요? - 보이지 않는 수고를 알아봐 주고, 그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태도 - 나를 좋게 생각해주고 하나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하는 태도
- 최근 크게 감동받았던 경험이나 콘텐츠에는 어떤 메시지와 가치가 담겨 있었나요? 최근은 아니지만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드라마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가치는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 뿐만 아니라 나를 곁에서 지켜봐 주던 사람들, 그리고 내가 호의를 베풀었던 사람들과 사랑과 배려를 주고받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가기는 어렵고 살아가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는데, 내가 힘들 때 나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은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사람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이나 오해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그것을 줄이기 위해 어떤 가치가 더 자리 잡아야 한다고 느끼나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일 수 밖에 없고, 그럴수록 타인에 대한 이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개인의 특성이 다양해지면서 그런 노력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갈등을 회피하는 상황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 내가 가장 분노하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사회적 장면은 무엇인가요? 그 이면에는 어떤 가치의 부재가 있다고 느끼나요? 반대로, 내가 크게 감동받았던 사회적 장면에는 어떤 가치가 빛나고 있었나요?
- 내가 앞으로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 메시지가 있다면, 그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핵심 가치는 나 자신을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삶의 기준을 외부에 두지 않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꾸준 들으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내가 어릴 때 혹은 성장 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 중, 지금도 세상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 내가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기대하거나 바라는 태도 속에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나요?
3. 해결하고싶은 문제, 세상에 필요한 것과 관련된 키워드
📌
이해심, 포용력, 사랑, 배려, 나, 마음의 여유, 건강한 토론, 관용
💪 나의 강점 / 내가 잘하는 것
1. 모임에서의 시간 다시 돌아보기
💡
그동안 모임에서 나의 장점이나 인상 깊었던 모습을 많이 말씀해주셔서 제가 몰랐던 모습들을 알 수 있었고, '조하리의 창'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공개, 맹목, 비밀, 미지 영역 등 4가지 영역이 있었는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공개 영역이 넓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강점들을 나열했을 때, 각각만 보면 강점이 아닌 것 같아 보이나 다 같이 모아본다면 이 강점들을 다 가진 사람은 희소할 것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의 분야에 깊이 집중하기 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대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려고 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나의 강점과 흥미를 많이 발굴하고, 그 중 희소한 강점을 골라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 나의 강점과 관련된 키워드
[사고]
- 문제 본질 파악
- 추상화 / 구조화
- 맥락 연결
- 다각도 사고
- 심사 숙고
- 메타인지
- 열린 사고
- 토론 선호
- 호기심
- 문제 해결력
[내면]
- 감정과 이성의 밸런스
- 정서적 안정
- 자기 중심 유지
[관계]
- 공감 능력
- 갈등 중재
- 포용력
- 분위기 조율
- 친화력
- 밝은 에너지
- 유머 감각
- 신뢰 형성
[확장성]
- 다양한 분야 관심
- 정보 흡수력
- 개방성
3. 나의 강점 자세히 들여다보기
(자신감) 내가 스스로 ‘이건 자신 있다’고 느끼는 것, 내가 잘 알고 자신있기에 누가 말리지 않아도 ‘계속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 같은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제가 자신 있다 느끼는 부분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추상화/구조화 하는 능력 입니다. 업무 특성상 복잡한 기획서를 자주 다루면서,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 명확한 부분과 불명확한 부분을 구분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획 의도, 사용자 관점, 개발 가능성, 현재 상황과 제약, 잠재적인 문제점 등 여러 관점을 동시에 고려하는 편입니다. 또한, 사회생활 하며 다양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직접 겪지 않았던 문제도 최대한 간접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 해서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사고방식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특정 주제나 분야에 자신이 있다기 보다는, 의견이 다른 여러 사람들과 토론하는 과정이 좋습니다. 상대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사고 과정을 궁금해 하고, 이를 통해서 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 나갑니다. 정답을 바로 내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교하면서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과정에 익숙하고 스스로 강점으로 느낍니다.
(내면) 능력·스킬이 아닌 ‘성격이나 내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 저의 내면적 강점은 어떠한 상황과 사람을 단정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입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쉬운 순간에도 즉각적인 평가나 반응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먼저 이해하려 합니다. 충분히 감정을 정제한 이후에 논리적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려는 편이고, 그 덕분에 불필요한 감정 싸움으로 흐르기 보다는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도 분위기를 살피며, 어색함을 풀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에 비교적 익숙한 편입니다.
(경험)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나만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통제적이거나 기준이 없는 환경에서 나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은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웬만한 외부적인 요인에는 멘탈이 흔들리는 일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외적자본) 내게 주어진 기회나 환경, 인적자본(사람, 네트워크, 환경, 접근성, 문화적 배경 등) 같은 것들을 생각해봅시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모든 현상에 '왜'라는 이유를 찾다보니, 맥락을 연결하고 구조를 정리하는 강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조직에 속하다 보니 개인의 문제와 시스템의 문제를 구분해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개발자 동료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개발이나 자기계발, 재테크, 컨퍼런스 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서울에 살다보니 다양한 일자리, 문화생활, 인프라 등 누릴 수 있는 것이 많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변 인정) 주변 사람들이 ‘너 이거 잘한다’ 인정해주는 나의 강점이나,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견’을 자주 묻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칭찬 받아본 것: 분석력, 문제 해결력, 밝은 에너지, 친화력, 포용력
- 조언을 구하는 분야: 업무, 인간관계 등 개인적인 고민
💰 돈이 되는 것
⭐
“나는 어떤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나의 직업과 커리어로 만들 수 있을까?”
1. 모임에서의 시간 다시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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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저는 제 직업관과 커리어 목표를 정리해보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비교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과제와 모임을 진행하면서, 저는 스스로 직업을 단순 생계 수단이 아니라, 나만의 능력을 활용해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표 찾기 경매 게임을 통해서 직업과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고, 그 기준에 따라서 목표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의 경우에는 하고싶은 일, 성취감, 성장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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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직업은 단순히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능력과 관점을 활용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동시에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입니다. 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성취감을 느낄 때 가장 의미를 느낍니다. 저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속한 구조나 팀, 서비스에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직업을 선택할 때는 영향력, 자유도, 지속적 성장, 신뢰라는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과 취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동시에 내 라이프스타일과 성장을 존중받는 환경을 찾고 싶습니다. 직업적 성공은 단순한 금전적 보상이나 명예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즐기면서, 주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 직업관은 나의 가치, 능력, 취향을 사회적 맥락에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3. 돈이 되는 것들 모두 찾기
1. 내가 생각하거나 만들어본 무언가에 대해 “이건 잘하면 돈 받고 팔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본 것이 있나요?
- 아직 무언갈 만들어서 수익화 가능성을 느껴본 경험은 없지만, 블로그나 인스타 계정을 제 취향의 주제로 운영하면 팔로워를 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유행에는 민감하지만, 본인의 취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취향을 찾는 콘텐츠나, 제가 가진 취향을 흥미롭게 녹여낸 콘텐츠를 만든다면 자연스럽게 사용자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2. 지금은 돈이 되지 않지만 ‘언젠가 돈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저는 여러 종류의 술을 마셔보거나 커피가 맛있는 카페, 맛집, 아름다운 장소 등을 탐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저만의 리뷰 콘텐츠나 취향 기반 추천 플랫폼을 만들면, 구독자 기반 유료 콘텐츠나 협업, 광고 등으로 자연스럽게 수익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취미지만, 꾸준히 기록하고 공유하면 미래에는 돈이 될 수도 있는 활동이라 생각했습니다.
3. 아직 시도해본 적은 없지만 ‘이건 돈이 될 것 같다’고 상상해본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질병 검색 앱 (수술 견적, 질병 증상, 커뮤니티 등): 몸에 특정 증상이 있을 때 질병의 가능성과 수술 견적을 검색해보고 싶었음
- 회사 냉장고 관리 앱 (음식 주인 설정, 유통기한 등록, 음식 나눔 등): 회사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지는 것들이 많고 누구의 것인지 관리가 어려움
- 와인 취향 기록 및 추천 앱 (AI 기반 와인 취향 판별 및 종류 추천): 와인은 종류가 많아 입문이 어렵다 생각해서 진입 장벽을 낮춰줄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함
- 루틴 관리 앱 (고정/유동 작업 구분): 고정 루틴으로만은 항상 변수가 생기고 유동 작업이 추가되는 경험을 했어서 고정/유동 작업 구분해서 모든 작업을 커버하는 루틴 앱을 생각해보았음
- 친구 생일선물 펀딩 앱 (친구가 등록한 위시 리스트 물건에 금액으로 펀딩): 항상 친구 생일선물 고르는게 고민이었는데, 친구가 가지고 싶은 품목을 올려두면 사람들이 보고 원하는 금액만큼 펀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 대용량 공구 앱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대용량 품목에 대한 공동 구매자 모집, 최소/최대 인원 설정, g수/개수 설정):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추세인데, 대용량 품목은 저렴하지만, 냉장고가 커야만 구매 가능한 점이 있어서 공동 구매자를 모집하고 소분해서 나눠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4. 내가 자주 소비하는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나요? 그중에서 참고해보고 싶은 방법이 있나요?
- 넷플릭스: 다양한 OTT 컨텐츠 제공
- 유튜브: 다양한 영상 컨텐츠 제공
- 쿠팡: 다양한 제품을 좋은 가격과 간편한 결제로 구매 가능, 쿠팡 이츠, 쿠팡 플레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도 제공
- 무신사: 다양한 패션 아이템, 잡화 판매, 판매하는 아이템의 룩북/리뷰 제공
- 사람들은 새롭고 다양한 것을 좋아하고 선택과 구매 과정을 쉽게 해주는 서비스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서비스를 만든다면 이 부분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내가 주변에서 본 ‘돈 버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벌고 있나요?
- 정규직 근무
-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콘텐츠 기반 수익
- 외주 개발(크몽 등)
- 주식, 투자 등 금융 자산 운용
- 전자책 판매
- 해외 구매대행
- 이 중 저는 콘텐츠 기반 수익과 개발 외주, 투자가 현실적이고 시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이미 관심 있는 분야(취향 콘텐츠, 개발, 재테크)와 연결할 수 있어, 저의 강점과 차별성을 살리며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4. 직업, 돈이되는 것과 관련된 키워드
[직업 가치관]
- 자아실현, 긍정적 영향, 성취감, 문제 해결, 자유도, 신뢰, 가치 중심 선택, 의미 있는 삶, 영향력, 자유도, 지속적 성장, 능력과 취향 발휘 가능,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 존중,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일하는 상태, 단순 금전적 보상/명예보다 가치 실현 중심, 콘텐츠 기반 수익,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뉴스레터, 취향 기반 콘텐츠, 리뷰 콘텐츠 (술, 커피, 카페, 맛집, 장소), 구독자 기반 유료 콘텐츠, 협업 / 광고
[아이디어 기반 수익 가능성]
- 질병 검색 앱 (수술 견적, 증상, 커뮤니티)
- 회사 냉장고 관리 앱 (유통기한 관리, 주인 설정)
- 와인 취향 기록/추천 앱 (AI 기반)
- 루틴 관리 앱 (고정/유동 작업 관리)
- 친구 생일선물 펀딩 앱 (위시리스트 기반)
- 대용량 공구 앱 (공동구매 및 소분)
[소비 경험 / 수익화 모델 참고]
- 넷플릭스 (OTT 콘텐츠 제공)
- 유튜브 (영상 콘텐츠 제공)
- 쿠팡 (간편 결제, 제품 구매, 멤버십)
- 무신사 (패션 아이템, 리뷰/룩북 제공)
[주변 돈 버는 방식]
- 정규직 근무
- 콘텐츠 기반 수익 (블로그, SNS, 유튜브)
- 개발 외주 (크몽 등)
- 주식 / 투자 / 금융 자산 운용
- 전자책 판매
- 해외 구매대행
[핵심 기회/접근 가능성]
- 콘텐츠 기반 수익 + 관심 분야 연결 (취향, 개발, 재테크)
- 나만의 경험과 강점/차별성 활용 가능
- 구독/서비스 제공, 협업, 광고 등 다양한 모델
⭐️ What’s you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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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하고싶은 것, 나의 꿈은 무엇인가요?”
1. 6주간의 모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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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주 간의 모임은 제 무의식에 머물러 있던 생각들을 주어진 질문을 통해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이었다고 느낍니다. 막연히 지나치던 감정들에 대해 판단 근거를 되짚어보면서 안개가 걷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공통점이 ‘분석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점과 싫어하는 것들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그리고 싫어한다고 해서 그저 회피할 것이 아니라 해결하고 싶은 문제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제 생각을 사람들 앞에서 이전보다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여러 일정을 병행하다 보니 과제를 충분히 곱씹지 못하고 다소 급하게 마무리했던 순간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제 생각을 놓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최대한 명료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던 여정이었습니다.
2.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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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군중 심리에 휩쓸려 그저 남들이 하는 것들, 유행을 따라가거나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스스로를 재단하다 보면, 자신만의 생각은 흐릿해지고 외부적인 이유에 의해 억지로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면 타인의 의견이나 사회의 여러 매체들에 쉽게 휘둘리고, 고정관념, 흑백논리, 편 가르기 같은 부정적인 태도가 학습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이 결국 ‘나 자신’을 잘 모르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습니다.
3. 나의 꿈과 관련된 키워드
- 자기 이해 / 자기 인식
- 자기 주도성
- 내면 성숙
- 취향 발견
- 주체적 선택
- 관용 / 타인 이해
- 건강한 관계
- 원동력
- 성장
- 질문
- 연결성